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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무료 슬롯 사이트 스튜디오 너티 독(Naughty Dog)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Ben Hanson) 민맥스(MinnMax)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프로젝트는)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무료 슬롯 사이트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언차티드(Uncharted)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진 너티 독은 준비될 때까지 개발 계획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올해 초 닐 드럭만(Neil Druckmann) 너티 독 공동 대표는 스튜디오가 여러 싱글 플레이어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 중이라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외에 다른 무료 슬롯 사이트도 내놓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너티 독은 4년간 개발해 온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온라인 무료 슬롯 사이트을 취소했다. 이는 해당 무료 슬롯 사이트이 향후 자사의 싱글 플레이어 무료 슬롯 사이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알려졌다.